장미란 역도 기록, 체급, 문체부 차관, 박혜정과 역도기록 비교

박혜정선수가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난 후에 새삼 장미란 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소환되고 있어요. 장미란차관이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떠낸 후 무려 16년이 지난 지금에애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했으니, 정말 그 당시에 얼마나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을 지 새삼 생각이 납니다. 오늘은 문체부 차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미란 교수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혜정 역도 기록

박혜정 선수

박혜정 선수는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6시30분부터 프랑스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역도 여자 +81㎏급 경기에서 인상 131kg, 용상 168kg을 들어 올리며 합계 299kg으로 은메달을 차지했었습니다.

사실, 박혜정 선수는 중학교 3학년때 장미란 선수의 고등학교 2학년 기록을 넘었었을 정도로 학창시절부터 한국 역도의 새로운 희망으로 기대를 모았었습니다.

장미란 역도 기록, 체급

2008베이징 올림픽 당시 장미란 선수

2008 베이징올림픽 당시에 장미란 문체부 차관은 타선수와는 차원이 다른 압도적인 성적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었습니다.

당시에는 사실상 무제한급이 +75kg으로서 박혜정 선수가 참가한 지금의 +81kg과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장미란 차관은 2008 올림픽 인상에서 140kg을 들어 세계 신기록을 세웠고, 용상에서도 186kg을 들어 세계 신기록을 연이어 작성하면서 합계 326kg으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하지만, 이 세계신기록은 3년후인 2011년에 깨졌는데, 지금은 리원원의 합계 355kg이 세계신기록이라고 합니다.

 

장미란 선수는 현역시절에 올림픽을 비롯하여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을 정도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역도계의 1인자 였습니다. 그래서, 당시에는 장미란팬덤을 일으킬 정도였다고 합니다.

장미란 차관 프로필, 현안

장미란 차관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1983년생으로 올 해 41세가 되는대요. 강원도 문막출신으로 부친이 역도선수이시고, 어머니는 육상선수이셨어요. 기본적으로 체육자 집안이라 하드웨어적으로 타고나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운동선수로서의 훌륭한 지성을 이어 받으셔서 용인대학교 체육학과 교수로 재직중이셨습니다. 현재 미혼입니다.

문체부 2차관으로서의 장미란은 체육계의 젊은 지도자가 차관을 차지 함으로 인하여 취임과 동시에 여러가지로 어려운 일이 많았습니다. 수시로 장미란 차관의 교체설에 정치권의 입김이 나오고 있기도 하지만, 이번 올림픽에서 그녀는 우리선수단을 북한으로 소개한 것에 대하여 IOC의 사과도 받아내었을 뿐만 아니라 강원도의 2024청소년 올림픽에서도 직접 나서서 진두지취하는 모습으로 인해 이제 많이 사그라들 것 같습니다.

장미란 금메달 장면

최근의 현안으로 떠오른 축구협회 감사와 배드민턴협회와 안세영선수간의 문제 등을 잘 조정한다면 앞으로 탄탄대로를 걸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은 박혜정 선수의 메달 획득으로 인한 장미란선수의 옛날 기록까지 한 번 되새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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